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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슬퍼집니다. G6 의 컨셉 디자인 스펙은 어케 나와야 하나요?

by 와피덕 2016. 7. 9.




언더케이지 G5 리뷰 .. 늦게 나왔는데 차라리 늦게 나온게 영리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시 초기(일찍) 리뷰가 나왔다면 LG팬과 G5 비판론자 간의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을테니까요






G5 판매량 실망. 시장에서 덜 선택받았다. 휴대폰사업 실적 안좋음 기사가 뜨고 난 다음에 그 리뷰를 내놓으니


별다른 논쟁이나 저항이 없습니다.


현실을 인식하고 모두가 받아들인 상황이거든요












아무래도 연초 공개시에 '신선함' 으로 다가왔던 모듈식 교체구조는 판매에 플러스가 되지 못한거같습니다.


이제 G6 은 모듈 방식 버리고  일체형으로 가지 않을까싶네요 , 아이폰6 이나 갤럭시S6 이후 공통된 방향인 디자인 완결성을 추구하는 쪽으로 엘지도 따라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삼성은 따라쟁이로 욕을 먹더라도 애플이 제시한 휴대폰 바디의 유행을 처절하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5S 를 빼닮은 갤럭시 알파 + 노트4 무리들


아이폰6 빼닮은  갤럭시 S6 / S7 / A 2016 시리즈





G6은 노골적인 아이폰 갤럭시 따라하기를 하는게 맞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나 금속이야 하고 티가 나는 테두리


번쩍번쩍 하는 유리 뒷판 


배터리 일체형 + 충분한 용량 + 실사용시간 확보


물리 홈버튼의 부활


지문인식 부위를 전면 물리홈버튼 or 화면속으로


이어폰잭은  하단으로   







G6 에도 특별나야 된다는 강박증이 계속되고 ,  개발과정에서 이상한 아이디어를  잘라내지 못한다면  가죽뒷판보다  모듈보다 더  이상한 요소를 포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갤럭시 금속 바디 유행일때  가죽뒷판을


외관 완성도 고급감이 중요한데  모듈 결합식으로 유격과 단차 선물을?



이제는 그만할때가 된거같습니다.  G2  G프로2 참 좋았는데  그이후로 자꾸 헛발질을 하는 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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