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호빗이 편하게 차박하려면?
압구정 기아 비트360 에는 기아차 승용/RV 거의전차종이 체험용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1층 정면과 왼쪽 전시장은 승용, 건물 뒤쪽 인공폭포쪽은 RV 차량들이 쭈욱 배치되어서 마음껏 사진을 찍고 차량 내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반 대리점이나 판매점보다는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
카니발 리무진
페이스리프트 되고 월 판매량 1만대를 찍은 쏘렌토입니다.
광활한 공간!
제일 마음에 드네요
신발을 벗고 살짝 올라가서 누워본 결과
쏘렌토의 2열은 폴딩할때
엉덩이 방석부분이 살짝 아래로 내려가는 연동기능이 추가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등판이 거의 180도 수평에 가깝게 접힙니다.
니로와 신형 스토닉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인기절정의 하이브리드 RV 니로. 휠베이스가 2700이라서 뒷좌석 무릎,발공간은 충분한 차량입니다.
하지만 뒷 오버행은 억제가 되어 있어서 짐칸의 길이는 그다지 길지 않네요
2열을 폴딩했을때 나오는 차박용 공간의 전체 길이가
편하게 눕기에는 살짝 부족합니다. 등받이의 평탄화 정도도 부족합니다.
B세그먼트 스토닉 2열을 폴딩 : 대각선으로 누워야 합니다.
차박 공간에 똑바로 누울수가 없습니다.
(추가)
B세그먼트 짐칸연장형 티볼리에어
폴딩모습입니다
티볼리에어 디자인을 위해서 은근히 뒷해치 개구부 높이가 높습니다.
차박용 바닥높이 자체가 너무 높은느낌이에요
스팅어도 1인 차박이 가능할까?
커다란 테일게이트가 전동으로 열고 닫히는
다기능 후륜구동 세단 스팅어입니다.
360 안에 스팅어도 두대 전시가 되어있네요
스팅어 뒷좌석의 폴딩 각도
방석이 먼저 젖혀지는 더블폴딩같은 기능은 없습니다.
180도 수평 / 평탄화랑은 거리가 멉니다. 애초에 차박이랑은 컨셉이 무관한 차량!
스포츠 세단에 길쭉한 짐을 실을수있게 폴딩된다는 의미가 강하네요
그래도 폴딩공간의 길이만큼은 한 사람이 누울정도가 됩니다.
머리부분은 따로 평탄화나 받침대같은걸 만들어주면 되겠네요
러기지 커버를 제거하고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
스팅어는 전시되어 있길래 시험삼아 누워보았습니다.
비슷한 형태의 패스트백은 폭스바겐 아테온 푸조 508 아우디 A5 스포트백이 있습니다.
순정상태에서 2열을 접으면 180도 완전평탄화가 되는 차종들
: 1세대 구구형 투싼, 르노삼성 QM5, GM 캡티바, 올란도, 코란도C 입니다.
그외 차종도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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